HLB이엔지 선박사업부에서 건조한 삼성중공업 SHIFT AUTO의 취항이 완료되었습니다. 길이 12미터, 25미터 크기의 쌍동선으로 삼성중공업은 선원 없이 스스로 의사결정을 해 입,출항까지 해내는 '완전 자율 운항' 선박의 성능 검증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배가 다가오자 우회 항로로 방향을 틀어 지난 뒤, 원래 항로로 돌아와 속도를 올리며 곳곳에 장착된 카메라로 정보를 수집하고 인공지능이 주요 판단을 내려 돌발 상황까지 대처합니다. 음성으로 선박 제어와 접안과 이안이 자동으로 가능하도록 설계된 '자율운항 실증' 선박입니다.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대양을 항해하는 선박에도 자율 운항을 적용하는 스마트 기술 적용이 치열하게 이루어 지고 있으며 HLB이엔지도 이에 발 맞추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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